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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디저트가게 운영중이에요
코로나때 시작해서 어려웠는데 어찌저찌 버텨가며 운영해서 단골도 꽤나되구요..
저하는곳 동네가 학교가많아서 학부모손님들이 디저트만드는 원데이클래스
하자고해서 한참을 고민끝에 해보기로했어요
첫수업은 저도 어려웠고 누굴가르친다는게 이렇게 어려운지몰랐어요
아무래도 수업할 용도로 하는 매장이아니였기에 너무나도 협소했고
3명정도가 적당하다싶었어요 근데 꼭 그시간에 해야겠다는 학부모님이 한분계셔서
오후 한타임을 4명을받았어요
수업하는중에 아이들끼리 잘지내고 친해지는거같아 뿌듯하게 수업을 잘마치고
하루를마무리하고 쉬려는찰나 마지막에온 아이 학부모님이 연락이오신거에요
아이가 사람이많아 불편해했다며...원래 3명까지라고 고지를 드렸었는데도
양도 너무적다하시고 3명분의 양으로 4명수업한거 아니냐는둥..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학부모를 보면 마음같아선 수업못나오게하고싶은데 어떻게하는게좋을가요..ㅠㅠ

댓글목록1

이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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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곳..신도시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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