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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하네요 전 정도많고 직원들 알바들 전부 기본시급이상주고, 명절이나 생일같은 특별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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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과 보너스 많지는않지만 조금씩이나마 봉투에따로 넣어서챙겨줍니다..
> 
> 처음가게할때 초보사장때말고는 이제까지 그래왔고 그래서 오랜기간 같이일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 
> 작년10월초쯤 함께 오래일한 친구가 사정상 멀리 이사를가게되어 새로운 알바생을 뽑았고 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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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에서온 대학생입니다. 
> 
> 웃는것도 생글생글하고 말도잘하고 붙임성도 좋길래 이친구도 뽑은지 얼마안되어
> 
> 한달만에 다른친구들과 똑같이 시급인상해서 주고있습니다. 며칠전 일이 생기기전까진
> 
> 어린친구고 대학생이 돈이어딧겠냐하며 간혹 늦은시간까지 먹는 손님들덕에 택시비까지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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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어줘가며 ( 제가데려다줄수는 있는데 부담스러울까봐) 집까지 안전하게가라며 더 챙겨주곤
> 
> 했습니다. 무튼 이친구가 출근해야하는날 새벽같이 문자가와있더라구요 
> 
> 일이힘들어서 더는 못할거같다고 이번달 일한거 오늘까지 입금해달라며 
> 
> 갑자기 돌변한 말투와 입금 오늘중으로 안되면 노동청에 신고하겟다는 말의 
> 
> 문자가와있었습니다. 너무 통보식으로요,, 무슨일이 생긴건아닌지 그랬던친구가 아니기에
> 
> 상황이라도 들어보고싶은 마음에 전화를 걸었더니 돌립니다..문자만 오고 전화는 안받네요
> 
> 그래도 줄건 줘야하고, "너무 갑작스레 그만두는게아니냐 다른 알바를 구인할때까진 해줄수없겠냐"고 문자를 보냈고 입금만 하라는 답장만오더라구요..
> 
> 그날 밤 입금해줫습니다 돈을 안준것도아니괴..그러게 며칠지난 오후중 노동청에서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문자가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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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휴수당 밤10시이후 추가야간수당을 안줬다고 신고를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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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얼마얼마를 지급하라는 문자를받고 그친구에게 연락을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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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줄테니 이게 무슨상황인지 설명을 바란다." 했고 연락두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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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하네요 이제까지 잘챙겨줫던 제가 잘못한걸까요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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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입금만하면 취하가 자동으로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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