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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안녕하세요.. 철거할때 보수공사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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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서 작은 카페를 3년운영했어요
3년운영하는 동안 건물주분이 코로나라서 서로 힘내자고 월세도안올리시고
명절때마다 선물도 주고받고했었고,, 나름 잘지냈었습니다..

계약연장을 두번했고 운영하면서 매장이 작으니 못했던 로스팅을 직접해보려고 현재평수12평에서
같은동네 25평짜리로 두배넓은곳으로 확장이전하게되었습니다.

여기까지 현재 제상황이구요 . 계약할때 제가 운영했던 ( 가게안에 벽이나 바닥재,)
이부분까지는 계약기간동안 보수할 필요가있으면 원상복구하기로한다 고 계약을했었어요
이번에 철거는 처음해봐서 금액도 꽤나 비싸더군요

매장철거비용만 해도 이미 큰돈이나가고 그동안 썼으니 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이제 계약해지하고 나가는사람이되니 까탈스럽게구네요
입구문을 철거하고 새로 갈고나가라네요 (예상비용300이상)
비용도그렇지만 싸우자고들기엔 감정소모 시간소모도 너무 심할거같고
입구문까지 갈아주는게 맞는건가요?.. 어떻게해야될지 스트레스받습니다.

건물보수는 건물주가 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기억은 잘안나는데 건물연식도 꽤 오래됐고
제가 여기자리 인수했을때도 문은 그대로였어요 (기존 카페자리에 권리금 얹어주고들어옴)
작은가게고 철거를원해서 철거해주었고 문까지 갈아달라는게 상식선에서 이해가되질않아요

건물주가해달라는데로 그냥 해줘야되는게 맞는건가요..

댓글목록1

감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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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개인이사용하셨나요?? 건물외부보수는 건물주가 하는게 맞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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