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 사기.. > 억울합니다

본문 바로가기

억울합니다

깡통전세 사기..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빌라에 전세(약1억4000만원)로 22년7월에 입주해서 거주중인 세입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주인에게 장문의 문자가왔는데, 자기는 명의만 빌려주었고

실주인은 판결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센터에 방문했고

관련서류를 납부 >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만료일은 24년7월이고, 전세대출을 끼고 들어갔습니다.

현재 금융권에 저당이 잡혀있습니다..

현재 명의상 집주인과는 잘 소통중이고..은행권에서 경매로 넘겨서 보증금을 돌려받는수 밖에없을것 같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증금 반환소송같은것도 현집주인이 재산이 있어야하는데, 세금까지도 압류되어있고 재산이

한푼도없다합니다. 소통하다보니 현집주인도 명의빌려준 피해자인거같구요..

아직 약6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뭘해야할지 몰라서 너무 멘탈이 부셔집니다 일도안되고

아는분 소개로 법무상담을 잠시 받았는데..개인회생을 권유해주셨는데 참...이게 판단이 서질않습니다.

​회생을 하는게 옳은건지도 아무런 생각도하고싶지않습니다.. 뉴스에서나 보던 사기피해를 저도입었네요..

너무 억울하고.. 관련해서 아시는분 있다면 도움받고자 글씁니다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