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시작 되고 곧장 월세인상에 계약면적 건물주가 쓴다네요 > 억울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좀 오갔고 서로 언성도 높였지만

짧고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계약하자마자 한달이 딱 되는 시점에

건물주가 자기가 건물살때 투자한돈이 적지않으니

월세를 올려달라네요.

업무시간에 찾아와 소리지르고 난리입니다.

(재계약아닙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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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계약한 면적에

다른 세입자의 상가도 절반 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부분도 법적으로 문제안되나요?ㅜ)

그렇다고해서 이해하고 넘어갔으니 월세를 낮춰달라는 말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계약한 면적, 사용할 창고건물

바로 옆에 건물주 본인의 컨테이너를 놓겠다네요..



이곳이 인터넷 설치가 안되있어서 설치를 해야되는데

전신주심고 해야하는 대공사가 필요한 곳이라

인터넷 설치비용만 300~600만원 든다길래

건물주한테 조금이라도 보태주시라 했더니

저희가 사용할거니 저희더러 알아서 하라는데

이게 맞나요.. 저희 나가도 인터넷은 어차피 필요한거아닌가요?

혹시 저희가 부담하여 설치 한다면

다음 임대인에게 권리금에 포함해서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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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계약기간(월세날) 11일 이었으나

건물 준공이 25일에 승인되어

저희가 실제 사용하기 시작한 날은 다음달 1알부터였으나

인터넷 사용이안되어

출퇴근하며 전산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와이파이로 불가, 업무 전용 망이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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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